이번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 하락은 산책과 롤러코스터 타기처럼 일상적이고 정상적인 수준이란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 최고경영자(CEO) 제시 파월(Jesse Powell)은 미국 폭스비즈니스 방송에 출연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전했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이 안정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다. 가까운 미래에 안정된 암호화폐 시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믿지만, 현재로선 암호화폐 보유자와 거래자들은 암호화폐 가격 변동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비트코인 성장세는 다른 모든 자산을 뛰어넘었고, 갖은 악재에도 올들어 200% 이상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운용사 갤럭시디지털의 공동책임자 제이슨 어반은 "비트코인에 대한 퍼드(FUD)가 올 가을까지 사라지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것"이라면서 "연말까지 7만달러를 바라볼 수도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그는 "암호화폐의 제도적 도입은 초기 단계"라며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다수 기관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길 꺼려했으나 일단 진입하면 비트코인의 제한된 공급 대비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 사상 최고치에 도달할 것"이라 관측했다.
특히 뉴욕증권거래소 전 최고운영책임자(COO) 토마스 팔리는 최근 CNBC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의 최근 가격 변동에 낙관적인 입장이다.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매우 큰 자산군"이라면서 "비트코인은 여전히 상승 추세에 있다"고 말했다.
다만 비트코인은 금(金) 시가총액(10조달러)을 결코 추월할 수 없을 것이라 전망했다. 또 비트코인의 에너지 소모 이슈에 대해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에너지 효율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결국 해결될 문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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