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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더리움 장기 홀더, 여전히 높은 수익 유지 중..."ETH 인식은 최저 수준"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6/25 [21:17]

(종합)이더리움 장기 홀더, 여전히 높은 수익 유지 중..."ETH 인식은 최저 수준"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1/06/25 [21:17]

 

최근 이더리움(ETH, 시총 2위)이 4300달러 고점에서 55% 하락했음에도 다수 장기(155일 이상) 홀더들이 큰 이익을 보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글래스노드 보고서를 인용해 "이더리움 가격 하락에도 다수 장기 홀더들이 큰 이익을 본 것에 반해 단기 이더리움 홀더는 수익이 증발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미실현수익 기준 시가총액 46%에 육박했던 단기 홀더들은 현재 시총의 -25%에 달하는 장부상 손실을 입고 있으며, 반면 장기 홀더들은 시총의 약 80%에 해당하는 장부상 이익을 확보하여 수익권을 유지 중"이라 설명했다. 

 

이어 "예전과는 달리 장기 홀더 중 다수는 이더리움을 디파이 플랫폼에 예치해 다양한 투자 전략을 구사하고 있어 이더리움이 1700달러 이하로 추락하는 것을 막았다"고 덧붙였다.

 

다만 크립토 분석업체 샌티멘트는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 상 이더리움 인식(perception)이 2018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공포심리가 암호화폐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비트코인은 안전한 피난처로 인식되며 도미넌스가 상승 중이다. 이는 알트코인에 유리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이더리움 테스트넷 롭스텐(Ropsten)이 한국시간 기준 24일 11시 03분에 블록높이 10499401에서 런던 하드포크 업그레이드를 활성화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는 EIP-1559 도입 및 난이도 폭탄 도입 시점을 12월 1일로 연기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난이도 폭탄은 블록타임 기준으로 이더리움 채굴 난이도를 조정하는 알고리즘이다. 

 

또 이더리움 테스트넷 롭스텐이 런던 하드포크를 활성화한 후 현재까지 약 8.44 ETH를 소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1만6000달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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