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토스왑'이란 개념은 오랫동안 존재하지 않았다. 그 본질은 테더(USDT) 선물거래 및 암호화폐 선물거래와 같은 전통적인 파생상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거래 방식으로써 거래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생기는 손해와 자본활용 및 거래 경험을 해결했다.
콴토스왑은 교차 통화거래를 위한 증거금으로 하나 이상의 통화를 지원하는 계약 양식이다. 이는 통화 기반 계약이 현지 통화거래에만 적용되는 전통적인 거래 방식을 변경한 것이다. 단일통화는 환전 등의 작업 없이 동시에 여러 거래쌍에 대한 증거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콴토스왑은 거래자의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며, 환전 링크를 삭제함으로써 환전 수수료가 절약된다.
만약 비트코인(BTC)을 보유한 거래자가 최근 이더리움(ETH) 시장이 상승 중이라 판단했을 때 계약거래를 완료한 후에도 계정에 BTC가 남아 있기를 희망한다면 전통적인 거래 방식의 경우 BTC 교환, 청산 및 BTC로의 재교환이란 작업을 거쳐야 하며, 동시에 자산 마모 및 교환 수수료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이 같은 전통적인 통화 기반 계약거래와 비교했을 때 콴토스왑이 가진 이점은 분명하다.
우선 콴토스왑은 거래과정에서 사용자 조작이 매우 간단하여 환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산 마모가 없다. 또한 결제과정에서 계좌의 기존 통화를 손익결제 마진으로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가 원하는 통화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거래하는 동안 마진 통화의 상승 수입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을 거래할 때 비트코인을 마진으로 사용한다면 BTC가 상승할 경우 두 거래 상승분을 모두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콴토스왑은 특정 마진통화를 사용하여 동시에 여러 통화쌍을 거래하고 내부 헷지(위험회피), 주식 공유 및 위험 공유를 사용하는 계좌개설 모드를 지원한다.
비트겟이 제공하는 콴토스왑 거래의 장점은 앞서 바이낸스는 혼합마진 사용을 제안했지만 직접 혼합계약에 비해 자본 활용률을 크게 줄였다.
바이낸스가 제안한 방식은 사용자가 BTC를 사용해 다른 계약거래를 수행해야 할 경우 사용률이 낮을 뿐만 아니라 매일 이자를 지불하는 서약 방식으로 코인을 빌려야 한다. 동시에 사용자는 시장 상황이 좋을 때도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한 만큼의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없다.
그에 비해 비트겟이 제공하는 혼합계약 상품은 더 진보되고 사용자 친화적이다. 이는 통화 표준이란 원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비트코인과 같은 다른 마진이 여러 거래쌍에 대한 마진 방법으로 추가됐다. 손익 통화는 마진 통화에 의해 결정되며 사용자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동시에 실시간 환율을 계산해 사용할 수 있으며, 담보가 필요 없고, 이자도 없으며 사용자는 마진을 최대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비트겟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XRP), 이오스(EOS) 및 기타 통화를 다중계약 거래쌍 거래의 마진으로 지원할 수 있다. 즉, 사용자는 거래전략 및 실시간 시장 상황에 따라 보다 유연하게 포지션을 열어 더 많은 수입을 올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본 위험을 줄이기 위해 극단적인 시장 조건에서 헷지를 실현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비트겟 콴토스왑은 OKex의 단일통화 풀 포지션 모델보다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비트겟 관계자는 "우리 팀은 금융과 혁신의 DNA를 결합한다. 혁신은 맹목적으로 트렌드를 쫓는 것이 아니라 항상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거래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이다. 거래 플랫폼으로서 우리는 상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더 강력한 가치로 상품을 강화하고, 거래를 더 쉽게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것이 우리 팀의 초심이다"라 밝혔다.
한편, 정방향 및 역방향 계약이 모두 포함된 세계 최초의 플랫폼 '비트겟'은 USDT 표준계약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이후 2020년 5월에는 어플(APP)에 다큐멘터리 제품을 혁신적으로 포함시켜 온라인 단일 대역거래를 위해 전세계 8000명 이상의 최고 트레이더들을 끌어들였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rypto & Blockchain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