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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톡, 美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 23일 상장

이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7/22 [10:00]

바나나톡, 美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 23일 상장

이진영 기자 | 입력 : 2021/07/22 [10:00]


블록체인 메신저 바나나톡이 이달 23일 오전 7시30분(UTC+9)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 테더(USDT) 마켓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비트렉스(bittrex)는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안정적인 서버 운영과 간단한 절차의 여권 인증, 신속한 고객 응대 제공으로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UI로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의 유저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바나나톡 박성진 대표는 “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위해 미국 시장 확보는 필수적이다. 한국의 가장 큰 거래소 업비트가 벤치마킹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비트렉스의 USDT 마켓 상장은 바나나톡이 아시아를 넘어 본격 미국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바나나톡은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보행자 교차로 중 한 곳인 미국 뉴욕타임즈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블록체인 프로젝트 최초로 홍보 동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바나나톡은 자체 발행 토큰 바나나(토큰심벌 BNA)의 실물 경제 구축 및 생태계 확장을 위해 오프라인 커피숍 “BNA BEANS”와 자체 캐릭터 ‘바몽’을 내세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몽더브랜드’의 내달 런칭을 예고한 바 있으며, ISMS 인증을 획득한 보안 우수 거래소 캐셔레스트와 손을 잡고 거래소 개편과 동시에 대대적인 사전이벤트를 예고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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