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인재단, 플레이투언 게임 ‘픽셀그라운드 영상’ 공개

러쉬코인(RUSH) 재단이 출시 준비 중인 플레이투언 게임, NNSOFT의 ‘픽셀그라운드' 최신 테스트 플레이 영상을 24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NNSOFT 김규선 대표는 “러쉬코인 재단의 플레이투언 서비스를 픽셀 그라운드에 적용함으로써 전투의 재미 요소를 한층 더 끌어 올리고, 몰입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픽셀그라운드는 넷마블에서 서비스해 동시접속 1만명 이상을 기록한 미니파이터의 이용한 개발자가 참여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형 격투게임의 액션성과 배틀로얄 장르를 결합한 40인 대규모 서바이벌 장르가 특징인 격투 게임이다.

레트로 오락실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도트 애니메이션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정통 대전 방식인 1대1 모드, 킹오파 방식의 3대3 모드, 격투 축구모드 등이 있으며, 벨트스크롤 모드, 공성전 모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또한 페이트윈을 지양하며, 오로지 유저들이 실력으로만 즐길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한편, 플레이투언(P2E) 서비스는 게임에 에어드랍 시스템을 적용해 유저가 코인을 보상 받는 서비스이다. 러쉬코인재단은 P2E 서비스를 모든게임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중이며, 픽셀그라운드뿐 아니라 새로 개발되고 있는 게임과 더불어 다양한 게임사와 협업해 기존 인기 게임에도 적용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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