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도록 눈부신’은 20대의 마지막을 맞은 도영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어,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원더케이는 이 곡의 청량한 감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청춘의 모습을 담아냈다.
도영은 깔끔한 흰 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해 "오늘 응원의 노래를 열심히 불러보겠습니다"라는 다짐을 전하고 진심 어린 목소리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강렬하게 울려 퍼지는 보컬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한편, ‘야외녹음실’은 버스, 카페, 슈퍼마켓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 가수들이 라이브 무대를 펼치는 신선한 기획으로, 현장에서 듣는 듯한 생생한 음악 경험을 제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