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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황재균,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 조정 합의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4/11/21 [00:00]

지연·황재균,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 조정 합의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4/11/21 [00:00]
지연, 황재균

▲ 지연, 황재균


티아라 출신 가수 지연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의 이혼이 법원의 조정을 거쳐 확정됐다.

 

21일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진행된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합의에 도달했다. 이날 조정 과정에는 지연과 황재균 본인이 아닌 양측 법률대리인이 출석해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을 통해 재산 분할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나,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연과 황재균은 2022년 12월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으나, 지난 6월부터 이혼설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지난달 5일 지연의 법률대리인은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했다"라며,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결혼 1년 6개월 만에 갈라서게 된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으며,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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