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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T Sports 한국 선수들, 파이널 무대에서 약 4000만 원 상금 획득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4/12/11 [02:41]

MTT Sports 한국 선수들, 파이널 무대에서 약 4000만 원 상금 획득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4/12/11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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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9일, MTT Sports의 10주차 토너먼트가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만 6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그중 166명의 선수가 파이널 데이에 진출했다. 최종적으로 러시아 출신의 선수 KristinaE가 우승을 차지하며 영예를 안았다.

 

MTT Sport는 MTT를 글로벌 스포츠로 정착시키고, 더 나아가 MTT를 올림픽 공식 종목으로 인정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MTT Sports는 매주 1개의 비트코인을 토너먼트 상금으로 지급하며, 총 100주 동안 대회를 지속할 계획이다.

 

이번 주 MTT Sport 토너먼트에서는 총 6명의 한국 선수가 파이널에 진출해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중 "양산짱구"선수가 8위를 기록하며 0.02개의 비트코인과 1400개의 MTT 토큰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들은 본 이벤트 시작 이후 파이널 무대에서 꾸준히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12월 9일까지 총 5명의 한국 선수가 약 0.3개의 비트코인(한화 약 40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획득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최근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따라, 사용자 투표를 통해 상금 지급 대상이 기존 9명에서 48명으로 확대되었다. 이로 인해 선수들이 비트코인을 받을 확률이 크게 증가해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MTT Sport 관계자는 "E-Sports 중심의 MTT Sports는 건전한 플레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캐시 테이블 및 충전 기능을 개방하지 않을 것" 이라며 "지금까지 MTT Sports는 총 10개의 비트코인을 상금으로 지급했으며, 아직 90개의 비트코인이 남아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추가적인 정보는 'MTT Sports'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본 기사는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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