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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밈코인 페페불닭, 프리세일 2백만불 돌파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4/12/24 [11:42]

K컬처 밈코인 페페불닭, 프리세일 2백만불 돌파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4/12/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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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밈코인 열풍 속에서 독창적 아이디어로 주목받고 있는 ‘페페불닭(Pepe Buldak, $BUL)’이 최근 프리세일에서 2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사용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의 대표적인 매운치킨 요리 ‘불닭’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밈코인 ‘페페’를 결합하여 새로운 K-밈코인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많은 이들이 ‘불닭’을 단순히 ‘볶음면’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 불닭은 ‘매운 치킨 요리’를 뜻하며, 국내에서는 인기 있는 전통 요리 중 하나다. 페페불닭 프로젝트는 이 오리지널 불닭 요리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탈중앙화된 프랜차이즈 모델인 ‘오픈 프랜차이즈(Open Franchise)’ 웹3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한국 음식을 K-컬쳐와 함께 세계로 전파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페페불닭은 기존의 ‘불닭볶음면’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한 사례를 바탕으로, 더 큰 성공 가능성을 가진 불닭(매운 치킨 요리)의 잠재력을 강조하고 있다. CMO 마틴 킴은 “오픈 프랜차이즈 모델이 성공적으로 실행된다면,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자발적인 가맹점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프로젝트의 비전을 밝혔다.  

 

이처럼 페페불닭은 K-컬쳐와 블록체인의 혁신적 결합을 통해 한국 전통 음식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며, K-밈코인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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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불닭(Pepe Buldak, $BUL), 디지털과 실물 경제를 연결하는 혁신적 밈코인  

‘자동 스테이킹’, ‘프리세일 5배 보상’, ‘즉시 클레임’, 그리고 ‘시바김밥 NFT 무료 민팅 게임’과 같은 매력적인 보상 정책 덕분에 빠르게 주목받고 있는 페페불닭(Pepe Buldak, $BUL)은 단순한 밈코인을 넘어 실물 경제와 직접 연결되는 독창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페페불닭의 핵심은 ‘오픈 프랜차이즈(Open Franchise)’라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다. 사용자는 $BUL 토큰을 스테이킹하기만 하면 전 세계 어디서든 가맹점을 개설할 수 있다. 이는 디지털 자산과 실물 경제를 연결하려는 최초의 밈코인 프로젝트로 평가받으며, 단순한 투자 상품을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페페불닭의 $BUL 토큰은 디플레이션 구조를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최소 1억 개 이상의 토큰을 스테이킹해야 하는데, 이는 가맹점이 늘어날수록 토큰의 희소성을 높여 장기적으로 토큰 가치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페페불닭은 독일의 보안 기업 솔리드프루프(SolidProof)와 네덜란드의 코인설트(Coinsult)로부터 스마트 계약 감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이를 통해 $BUL 토큰의 보안성과 신뢰성이 더욱 강화되었으며, 투자자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제공한다.  

 

페페불닭은 밈코인의 유머와 창의성을 유지하면서도 실물 경제와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암호화폐와 오프라인 경제를 연결하려는 사례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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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불닭(Pepe Buldak), 한국 문화와 밈 현상의 결합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페페불닭(Pepe Buldak, $BUL)은 한국 문화와 밈 현상을 융합하여 글로벌 웹3 시장에서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다. 이 밈코인은 오징어게임, 흑백요리사, 블랙핑크의 아파트와 같은 K팝, K드라마 등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밈을 활용해 소셜 미디어와 숏폼 콘텐츠 마케팅을 통해 해외 사용자들로부터 강한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문화의 글로벌 저력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K밈의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해외 유명 밈코인들이 국내 시장에 상장되며 밈 열풍이 뜨겁지만, 아직 존재감 있는 K밈이나 한국에서 상장된 사례는 부재한 상황이다. 페페불닭은 '한국산 K밈 최초 성공사례'라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밈코인의 틀을 넘어선 탈중앙화 프랜차이즈 모델을 제안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페페불닭이 내세우는 오픈 프랜차이즈(Open Franchise) 모델은 글로벌 밈코인 시장에 한국적 요소를 결합한 차별화된 비전을 제시한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 문화를 매개로 한 독특한 마케팅과 실질적인 경제적 활용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웹3 생태계에서 K밈의 선도적인 사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페페불닭의 향후 행보는 단순한 밈코인을 넘어 한국 문화를 글로벌 경제와 연결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 밈코인 시장에서 얼마나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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