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미디어 뉴스BTC는 글래스노드(Glassnode)의 온체인 데이터를 인용, 솔라나가 지난해 9월 이후 순수 자본 유입 흐름을 유지했다고 보도했다.
간혹 약간의 유출 흐름도 관측되었으나 솔라나는 전반적으로 관심도와 강세 기대를 유지했다. 솔라나의 회복력과 지속적인 성장세를 암시하는 결과이기도 하다.
솔라나는 175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한 뒤 200달러에 가까워졌다. 175달러는 중요한 수요 영역이기도 하며, 탄탄한 지지선으로 확인됐다. 175달러에서의 반등 기록은 솔라나는 핵심 영역에서의 매수자 유입 능력을 입증하면서 추가 상승 모멘텀을 형성하였다.
뉴스BTC는 솔라나가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조만간 210달러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예측했다. 210달러 돌파도 성공한다면, 솔라나는 사상 최고가 경신을 위한 폭발적 랠리와 함께 투자자의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다만, 트레이더가 다음 상승세를 준비하면서 시장 전체가 일시적인 횡보 기간을 맞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190달러보다 높은 구간에서의 가격 통합을 다음 랠리를 위한 확고한 상승 기반을 마련하는 단계로 분석했다. 190달러보다 높은 구간에서 강세를 유지한다면, 강세 전망을 유지할 확률이 높다.
반면, 가상자산 뉴스 웹사이트 유투데이는 지난 30일 이내에 기록된 솔라나의 가격 흐름은 불안정한 상황과 이전 수준에서의 반등 기회를 촉진했다고 진단했다.
일부 시장 관측통은 시장의 불안정한 상황이 솔라나의 상승세를 위한 가격 영역 재발견 기회가 되었다고 본다. 솔라나는 전고점보다 낮은 영역에서 지지선을 발견했다. 현재 시장에서는 많은 투자자가 강세 사이클이 유지되는 기간 다음 이익 실현 기회를 모색 중이다. 이 때문에 매도 압력이 형성되었다.
한편, 복수 시장 관측통은 200달러 저항선 돌파 시 거래량이 낮은 상황이 전환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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