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QUARE 자회사 SuperTrust, 'The Aston Hannam' 개발업체 J-OCEAN에 전략적 투자
블록체인 실물 경제 플랫폼 운영사인 MSQUARE 주식회사의 자회사인 SuperTrust가 한남동 용산구에 위치한 고급 민간 임대 아파트 'The Aston Hannam'의 개발업체인 J-OCEAN의 지분 40%를 투자했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1조 원에 달한다. 관계자는 해당 지역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동산 프로젝트 중 하나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The Aston Hannam'은 총 세 가지 타입의 고급 민간 임대 아파트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서울시에서 잠재력 있고 우수한 지리적 위치에 자리 잡고 있으며, 한남 뉴타운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므로, 향후 이 프로젝트의 편리성 및 생활 수준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SuperTrust는 현재 J-OCEAN의 40%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SuperTrust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의 사용성은 아직 개선이 필요하지만, 전 세계 모든 산업의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됨에 따라 블록체인은 필수적인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며, “우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투명성을 높이고,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에서 'MSQ'와 'SUT' 코인으로 임대료 결제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암호화폐 결제는 속도와 낮은 수수료 덕분에 향후 계속해서 확산될 것이며, 공급망 관리와 거래의 투명성 기록을 통해 거래 추적이 가능해져 결제 시장에서 암호화폐가 널리 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암호화폐 임대료 결제 계획은 디지털 자산이 실물 경제의 핵심으로 자리 잡는 혁신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SuperTrust가 블록체인과 부동산 분야를 통합하며 이루어진 것으로, 향후 디지털 결제와 암호화폐가 전통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혁신 사례를 제시한다고 말했다.
한편, SuperTrust는 계속해서 다양한 산업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을 촉진하고, 더 효율적이고 투명하며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