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이 X를 통해 "미국 연준 내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 변화가 관측되고 있다. 연준 이사 미셸 보우먼은 과도한 디리스킹(위험 경감) 같은 과거의 규제 중심 접근 방식이 암호화폐 등의 신흥 기술에는 효과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인정했다. 또다른 연준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는 적절한 규제가 마련될 경우 스테이블코인은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전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들 중 한 명을 차기 연준 감독 업무 담당 부의장으로 지명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 두 사람 모두 과거 은행과 암호화폐 업계의 상호작용을 막는 정책에 투표한 이력이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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