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CoinEx가 카이아(Kaia)와 공식 통합되었다고 밝혔다. 2024년 8월에 출시된 카이아는 카카오와 라인이 각각 개발한 클레이튼과 핀시아 블록체인의 합병을 통해 탄생하였으며, 아시아 전역의 수억 명의 사용자가 웹3에 보다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웹3 기술을 일상적인 디지털 경험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CoinEx는 카이아의 공식 생태계에 포함되어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웹3 채택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더욱 원활한 거래 경험을 누릴 수 있으며, 블록체인과 실제 애플리케이션 간의 연결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파트너십은 글로벌 사용자에게 쉽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CoinEx의 사명에 있어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블록체인 채택이 가속화됨에 따라 CoinEx는 더욱 견고한 생태계 구축에 전념하고 있으며, 금융 및 기술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과 함께 웹3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블록체인 혁신의 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당신의 암호화폐 거래 전문가”라는 슬로건에 담긴,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금융 도구를 통해 투자자들을 시장에 효과적으로 안내하겠다는 의지를 잘 반영한다.
CoinEx관계자는 "2017년 설립 이래 CoinEx는 전 세계 사용자들이 암호화폐 거래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으며, 특히 2024년에는 스왑, P2P, CoinEx 스테이킹, CoinEx 채굴, 사전 토큰 거래, 선물 거래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여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켰다" 며 "향후 CoinEx는 사용자에게 최상의 거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 라인에서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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