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프로젝트 ‘Yellow Umbrella’가 “솔라나(Solana) 네트워크를 활용한 자체 토큰 YU를 개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YU토큰은 다함께 차찾자라는 자동차의 주차위치 추적을 하는 어플의 결제수단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어플은 지하의 층수까지 정확히 특정하는 위성이나 GPS등 어떤 기기나 디바이스 없이 순수 기술력을 자랑하며, 향후 영아.유아. 장애인. 치매노인.반려견 등의 실종및 재난 상황에 대비할수 있는 기술을 선보일 예정으로 개발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YU 토큰은 단순한 디지털 자산을 넘어 채굴(Mining) 기능과 결제 시스템을 지원하며, 실생활에서 활용될 수 있는 차세대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 전했다.
■YU 토큰, 채굴 및 결제 기능으로 실사용성 강화 YU 토큰은 사용자의 적극적인 네트워크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채굴(Mining) 기능을 제공한다.
업체 측은 “이를 통해 사용자는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보안성을 높이는 동시에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YU 토큰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 YU 토큰은 일부 플랫폼에서 결제 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는 단순한 투자 자산을 넘어 실생활에서 실제로 사용 가능한 디지털 화폐로 자리 잡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라면서 “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NFT, DeFi(탈중앙화 금융), GameFi 등과 결합한 실사용성 높은 프로젝트들이 주목받고 있는 만큼, YU 토큰의 이러한 기능은 향후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토큰 소각 정책 도입… 장기적 가치 상승 유도 더불어, Yellow Umbrella는 YU 토큰의 유통량을 조절하기 위해 소각(Burning) 정책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Yellow Umbrella의 토큰 소각은 어플의 결제 금액 전체를 소각하며 실시간으로 소각이 진행되는 내용과 숫자를 보여줌으로써, 신뢰와 투명성을 강조한다. 또한 공급량을 줄여 희소성을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시장 내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춰 장기적인 가치 상승을 유도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러한 소각 매커니즘의 구조는 기존의 성공적인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채택한 방식과 유사하며, 투자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자산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다른 코인의 소각 매커니즘과 다른점은 한도를 정하지 않는 공급량 전체 소각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Yellow Umbrella, 블록체인 혁신을 위한 로드맵 공개 예정 Yellow Umbrella 관계자는 “YU 토큰은 단순한 암호화폐를 넘어 실질적인 결제 및 채굴.소각. 스테이킹기능을 갖춘 차세대 디지털 자산”이라며, “이번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계기로 더욱 많은 사용자들이 YU 토큰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실제 활용 가능한 프로젝트들이 주목받고 있으며, YU 토큰 역시 블록체인 생태계 내에서 DeFi, 결제 시스템, 채굴.소각모델과 결합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라면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와의 상장 협의를 진행 중이며, 이번 상장이 성사될 경우 글로벌 유동성이 확보되어 보다 폭넓은 거래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YU 토큰의 상장 진행 상황과 향후 로드맵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Yellow Umbrella의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프로젝트의 발전 방향과 향후 계획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다함께 차찾자 어플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이용 가능하고 국내는 무료, 해외는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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