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운영된 암호화폐 거래소 BTCC는 TOKEN2049 두바이 첫날, 농구를 테마로 한 독창적인 부스와 마스코트 ‘나카몬(Nakamon)’을 통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천 명의 암호화폐 애호가, 트레이더, 업계 전문가들이 BTCC 부스를 방문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BTCC는 2024년 2월, TOKEN2049 두바이의 공식 골드 스폰서로 참여를 선언한 이후, 해당 행사를 자사의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브랜드 가치를 구현하는 상호작용적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농구 콘셉트 부스로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제공 BTCC 부스는 수많은 전시 공간 중에서도 농구 코트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과 조명 장식, 거대한 셀피존으로 강한 시각적 인상을 남겼다. 해당 셀피 벽은 2011년 이래 단 한 번의 보안 사고 없이 운영돼온 BTCC의 신뢰성과 기술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치였다.
참가자들은 농구 슬램덩크 챌린지에 참여하며 BTCC 공식 굿즈를 받을 수 있었고, ‘#BTCCatToken2049’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 미디어에서 활발한 바이럴을 이끌어냈다. 이 챌린지는 행사 내내 줄이 끊기지 않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성공적인 참가자에게는 한정판 굿즈가 제공되었다.
특히, 마스코트 ‘나카몬’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행사장의 중심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한정판 인형, 티셔츠, 토트백 등 나카몬을 활용한 상품은 빠르게 품절되었으며, 나카몬은 TOKEN2049에서 가장 많은 소셜 노출을 기록한 마스코트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브랜드 전략과 커뮤니티 철학의 실현 BTCC 브랜딩 책임자인 아린 링(Aaryn Ling)은 “농구 테마 부스는 BTCC의 시장 접근 방식 즉, 개방적이고 참여를 유도하는 브랜드 철학을 잘 드러낸다. 많은 참석자들이 게임을 즐기는 동시에 당사 팀과의 소통을 통해 거래 솔루션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번 행사는 커뮤니티와의 신뢰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사막 사파리 데이에서 시작된 소통이 컨퍼런스장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한편, TOKEN2049 종료 이후인 2025년 5월 2일, BTCC는 아라비아해를 항해하는 VIP 전용 요트 파티를 개최했다. 이 비공식 행사에는 주요 KOL(의견 선도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업계의 미래를 논의하고 상호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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