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는 간단한 스테이킹, 거래, 토큰 보유, 이자 농사 등과 함께 투자자와 트레이더 모두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시장에서 원활하고 신속한 거래 지원이라는 장점과 함께 스핑크스가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파피루스 차팅(Papyrus Charting)이라는 실시간 시세 흐름 차트를 바탕으로 시세 정보를 제공한다. 필요할 때마다 시가총액, 유동성, 주문량 등을 플랫폼 안에서 확인할 수 있어, 거래 시 편리하다.
스핑크스 플랫폼은 사용자의 활동을 자동 구성해, 두 가지 종류의 토큰 스왑이 가능하도록 한다. 자체 스테이킹 풀인 스테이킹 나일 풀(Sphynx Nile Pools)로 BSC 기반 디파이 프로젝트의 빠른 채택을 지원한다. 스핑크스 플랫폼 자체 발행 토큰 '스핑크스(SPHYNX)' 일부를 배포한 덕분에 가능하다. 스핑크스 토큰은 총 발행량이 10억 개인 BEP-20 토큰이다.
토큰은 '스핑크스 월렛(Sphynx Wallet)'이라는 자체 발행 암호화폐 지갑으로 간편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스핑크스 월렛을 통해 언제든지 플랫폼 내 직접 거래가 가능하다. 스핑크스 플랫폼 내 지원 토큰 간 거래 진행 시 거래 수수료는 절감된다.
저렴한 수수료와 함께 유동성 공급자(liquidity provider, LP) 토큰에 고정해, '피라미드 농사(Pyramid Farming)'라는 명칭의 이자 농사를 하면서 스핑크스 토큰을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스핑크스의 매력적인 요소로 꼽힌다. 많은 사용자가 선호하는 디파이 프로젝트의 유동성 제공을 위한 인센티브로 높은 연이율(APR)을 제공한다.
스핑크스스왑(SphynxSwap) 플랫폼이 이더리움(Ethereum, ETH)에서 BSC 브리지(brige)를 제공한다. 런치패드, 탈중앙화 거래소 기능을 적용해 네트워크 전환을 제공한다는 편리함도 사용자의 손쉬운 플랫폼 활용을 지원한다.
스핑크스 플랫폼은 스핑크스 런치패드(Sphynx launchpad)와 함께 투자자뿐만 아니라 개발자에게도 편의성을 제공한다. 개발자는 스핑크스 런치패드와 함께 이미 개발된 커뮤니티를 두고 있어, 사용자 확보 및 커뮤니티 구축이라는 번거로움을 거치지 않고 신규 디파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다.
한편, 스핑크스 관계자는 스핑크스는 BSC 이외에 다른 스마트체인으로도 영역을 확장하면서 이더리움 브리지처럼 가상자산 상호운용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블록체인 시장의 트렌드에 따라 총 8,888가지 스핑크스 캐릭터 NFT 수집품으로 구성된 NFT 마켓플레이스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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