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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C, 6월 준비금 증명(PoR) 135% 달성… 변동성 속 안정성 확보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5/06/27 [09:00]

BTCC, 6월 준비금 증명(PoR) 135% 달성… 변동성 속 안정성 확보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5/06/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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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 운영 암호화폐 거래소인 BTCC가 6월 기준 준비금 증명(Proof of Reserves, PoR)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BTCC의 전체 준비금 비율은 135%에 달하며, 이는 시장 변동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도 사용자 자산 보호와 투명성 확보를 위한 플랫폼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비트코인(BTC)은 131%, 이더리움(ETH)은 133%, 리플(XRP)은 161%, 테더(USDT)는 120%, USD 코인(USDC)은 134%, 에이다(ADA)는 116%의 준비금 비율을 기록했다. 이는 업계 표준인 100%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로, 사용자 신뢰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BTCC 운영 책임자인 알렉스는 "6월 글로벌 거시경제 상황의 여파로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 심리가 흔들렸지만, 전반적인 시장 신뢰는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BTCC는 자산 보안을 최우선으로 하며, 135%라는 준비금 비율은 그에 대한 강력한 증거"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BTCC의 월간 투명성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2025년 5월에는 총 준비금 비율 152%, 4월에는 자산 담보 비율 161%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BTCC는 설립 14주년을 맞이해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4 Years of Momentum’ 배지 프로그램을 통해 최초 사용자에게 특별 보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 사용자 대상 프로모션으로는 BTCC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인스타그램 팔로우, VIP1 달성(200 USDT 입금 시) 시 140 USDT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하고 있다.

 

 

이번 6월 준비금 증명 보고서와 자세한 검증 방식은 BTCC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BTCC는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투명성과 사용자 보호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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