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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다음은 XRP 예상...알트코인 ETF, 확산 신호인가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02 [10:35]

솔라나 다음은 XRP 예상...알트코인 ETF, 확산 신호인가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7/02 [10:35]
솔라나(SOL)

▲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 기반 스테이킹 ETF가 미국 최초로 상장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알트코인 ETF 시장에 본격적인 확장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여기에 엑스알피(XRP) ETF 승인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주요 알트코인에 대한 기관 관심이 가속화되고 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유튜버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7월 1일(현지시간) 업로드한 영상에서, 렉스 셰어(Rex Shares)가 공식 X 계정을 통해 솔라나 스테이킹 ETF의 상장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영상에 따르면 "Rex Osprey Solana + Staking ETF"는 솔라나 네트워크에서의 온체인 스테이킹 수익을 반영한 최초의 미국 ETF가 될 것으로 보인다.

 

라크 데이비스는 이번 상장이 사실일 경우, 승인 이후 하루 이내에 거래가 시작되는 이례적인 속도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그는 이전 비트코인 ETF 루머 당시 코인텔레그래프 직원이 실수로 허위 트윗을 게시한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에도 사전 유출일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이미 주요 청산소와 인프라가 구축된 만큼 실제 상장이 급물살을 탈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솔라나 가격은 ETF 상장 소식 직후 148달러에서 160달러까지 빠르게 상승한 뒤 조정을 받고 있으며, 현재는 20일 이동평균선 부근인 148달러에서 지지를 시도하고 있다. 라크 데이비스는 148달러 구간이 이전 하락 추세선의 재시험 지점과 겹친다며 기술적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편 그는 솔라나 ETF가 현실화될 경우, 다음 순서는 XRP ETF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내놓았다. XRP는 이날 2.32달러 고점 부근에서 저항을 받았으며, 2.20~2.17달러 구간에서 이동평균선 지지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단기 흐름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이더리움(Ethereum, ETH) 기반 ETF의 스테이킹 기능을 보류한 상황에서 솔라나 ETF의 승인 여부는 규제 기준의 일관성 논란을 촉발할 수 있다. 동시에 XRP ETF가 연내 현실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시장에 강하게 확산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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