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 커뮤니티는 그간 시장의 조롱과 외면 속에서도 진실을 말해왔으며, 이제는 마땅히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내부 인사로부터 나왔다. 사법 리스크, 가격 정체, 제도권 확장 등 수많은 의심을 뚫고 결국 실현된 예측들이 쌓이면서, 커뮤니티의 신념이 재조명되고 있다.
7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파 라이언스 아카데미 설립자이자 XRP헬스케어(XRPHealthcare)의 소셜 채택 총괄인 에도아르도 파리나(Edoardo Farina)는 최근 게시글에서 “XRP 커뮤니티는 항상 진실을 말해왔으며, 그에 따른 번영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XRP 가격이 수년간 0.5달러에 머물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이 장기화되는 와중에도 커뮤니티가 중심을 잃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파리나는 커뮤니티가 예측했던 수많은 사건이 결국 현실화됐다고 주장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XRP가 증권이 아니라는 판결을 이끌어낸 2023년 7월의 아날리사 토레스 판사 결정과 2024년 11월 이후 XRP 가격이 2달러를 돌파한 상승세가 있다. 이들은 모두 커뮤니티가 일찍부터 주장해 온 시나리오였다.
또한 리플(Ripple)이 미국 은행 라이선스를 추진한다는 최근 소식 역시 커뮤니티의 오랜 예측 중 하나였다. 리플은 자회사인 스탠더드 커스터디(Standard Custody)를 통해 연준 마스터 계좌를 신청했으며, 이는 XRP 지지자들이 수년간 주장해온 ‘은행 인프라 도입설’과 일치한다.
이와 함께 XRP 커뮤니티는 리플이 SWIFT의 일부 결제량을 대체할 수 있다는 주장과, XRPL이 토큰화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 XRP가 두 자릿수 가격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측 등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아직 실현되지는 않았지만, 과거 사례처럼 또 한 번의 반전이 가능하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그동안 XRP는 시장 내에서 소외되고 과소평가된 코인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커뮤니티의 일관된 주장과 실제 전개된 상황 간의 정합성이 높아지면서, 이들의 오랜 믿음이 단순한 낙관이 아니라 시장의 흐름을 꿰뚫는 혜안으로 재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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