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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4,000달러 돌파 시 ‘가격 발견 모드’ 진입...알트 시즌 신호탄 될까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7/16 [16:53]

이더리움, 4,000달러 돌파 시 ‘가격 발견 모드’ 진입...알트 시즌 신호탄 될까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7/16 [16:53]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2,8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면서 기술적 전환점에 도달했고, 과거 사례에 비춰볼 때 폭발적인 상승 랠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구독자 63만 6,000명을 보유한 암호화폐 유튜브 채널 운영자 겸 애널리스트인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7월 15일(현지시간) 공개한 영상을 통해, 2,800달러는 단순한 가격선이 아니라 과거 랠리의 출발점이자 심리적 전환선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더리움은 2021년, 2022년, 2024년에도 해당 구간 돌파 후 4,000달러 이상으로 단기간 급등한 전례가 있다.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도 일봉 기준 불 플래그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 이 추세가 유지될 경우 단기적으로 3,300달러에서 3,5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후 핵심 저항선인 4,000달러를 돌파하게 되면 가격 발견 구간에 진입하며 7,000달러, 10,000달러, 15,000달러까지 확장될 수 있다는 장기 시나리오도 제시됐다.

 

온체인 데이터도 강세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 스테이킹된 이더리움 비율은 29%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하루에만 14만 개 이상이 거래소에서 유출되며 공급 축소가 가속화되고 있다. 기업 차원의 매수도 활발하다. 샤프링크 게이밍(SharpLink Gaming)은 28만 ETH를 보유하고 있으며, 비트디지털(Bit Digital)은 비트코인을 매도하고 10만 ETH를 확보한 상태다. ETF 유입도 회복세로 돌아서 최근 한 주에만 9,700만 달러가 유입됐다.

 

데이비스는 이더리움 보유자 80% 이상 수익 구간에 진입해 매도 압력이 낮고, 스마트 머니가 이미 4,000달러 돌파를 선행 매수로 반영 중이라고 지적했다. 또, 이더리움의의 상승은 알트코인 시즌으로 확산될 수 있으며, 페페(PEPE) 등 고위험 알트코인의 급등 가능성도 언급됐다.

 

영상에서는 그는 "이더리움이 4,000달러를 돌파하면, 본격적인 가격 발견 구간으로 진입할 수 있다"며, "만약, 대칭 삼각형 패턴의 상단을 돌파하게 되면 최대 15,000달러까지도 열려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급등 후 급락하는 구조도 반복되어온 만큼, 명확한 수익 실현 계획을 사전에 세워둘 것을 강하게 조언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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