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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틸도 샀다...이더리움 트레저리 돌풍, 알트 시즌 견인할까?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16 [18:58]

피터 틸도 샀다...이더리움 트레저리 돌풍, 알트 시즌 견인할까?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7/16 [18:58]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비트코인(Bitcoin, BTC)의 상승세 이후 알트코인 시장으로 확산되는 자금 흐름의 중심에 서며, 기관들의 '이더리움 트레저리' 구축 열풍이 본격화되고 있다.

 

7월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피터 틸(Peter Thiel)이 연관된 파운더스 펀드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 지분 9.1%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펀드는 509만 4,000주를 매입하며, 이더리움 중심 전략에 본격 뛰어든 셈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비트마인의 주가는 장전 거래에서 12% 이상 급등해 44.97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파운더스 펀드는 갤럭시 디지털, 판테라, 크라켄과 함께 이더리움 트레저리 전략에 동참한 주요 기관 반열에 올랐다.

 

비트마인은 민간 자금조달을 통해 2억 5,000만 달러를 유치하고, 공동 창업자인 탐 리(Tom Lee)를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했다. 회사는 7월 14일 기준 16만 3,000ETH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약 5억 달러 규모에 해당한다. 탐 리는 “트레저리 확대 목표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샤프링크와 BTCS 등 전통 금융권 기업들도 이더리움 보유를 대폭 늘리고 있다. 샤프링크는 최근 갤럭시 디지털과 코인베이스 프라임을 통해 2만 1,487ETH를 포함해 총 3만 1,487ETH를 매입했으며, 누적 보유량은 25만 3,000ETH에 달한다. BTCS는 2024년 이후 이더리움 보유량을 221% 늘렸다.

 

한편,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도미넌스 하락과 함께 알트코인 시즌 지수 상승도 나타난다는 점에서 지금이 이더리움 투자 적기라고 진단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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