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Shares, 온도(ONDO) 신탁으로 실물자산 공략 초읽기...SEC 서류 제출 완료
21Shares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온도(ONDO) 현물 기반 상장지수신탁(ETP) 상품 출시를 위한 예비 서류를 제출하며, 기관용 실물자산 토큰화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
7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1Shares는 '21Shares Ondo Trust'라는 이름의 상품을 통해 온도 토큰을 직접 보유하고, CME CF Ondo Finance-Dollar 기준 환율을 따라가는 수동적 투자 상품을 준비 중이다. 해당 신탁의 수탁은 코인베이스(Coinbase)가 맡으며, 투자자는 현금 또는 현물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온도는 온도 파이낸스의 레이어1 블록체인 '온도 체인'의 네이티브 토큰으로, 기관 투자자를 중심으로 실물자산 토큰화(Real World Asset, RWA)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총 발행량 100억 개 중 현재 31억 개가 유통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35억 달러 수준이다. 현재 시세는 1.12달러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최고가 2.14달러 대비 약 48% 하락한 상태다.
온도는 최근 미국 대통령 가족이 설립한 디파이 플랫폼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의 투자 대상으로도 주목받았다. 해당 플랫폼은 지난해 12월 온도 토큰 25만 달러어치를 매수해 현재 약 342,000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총 2억 800만 달러 규모 포트폴리오의 0.2%에 해당한다. 포트폴리오 대부분은 스테이블코인, 이더리움(Ethereum, ETH), 비트코인(Bitcoin, BTC)으로 구성돼 있다.
온도 파이낸스는 이달 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등록된 브로커딜러이자 대체거래소인 오아시스 프로(Oasis Pro)를 인수했다. 이를 통해 팬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과 협력해 토큰화된 증권 상품 출시를 준비 중이며, 온도 체인을 통해 전통 금융 자산의 온체인화를 가속화하려는 전략이다.
온체인 실물자산의 총 가치는 올해 들어 58% 급등하며 250억 달러에 육박했다. 이 중 약 55%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토큰화돼 있으며, 주로 미국 국채 및 민간 신용 자산이 포함돼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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