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시장이 반등 신호를 보이고 있다. 7월 전체 시가총액은 66억 달러로 급증했고, 주간 거래량은 1억 3,600만 달러를 넘어서며 올해 2월 이후 가장 강한 성과를 기록했다.
7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DappRadar는 NFT 시장 시가총액이 전월 대비 94% 증가했고, 주간 거래량도 5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2분기부터 2025년 2분기까지 지속된 거래량 하락 흐름을 뒤집은 것이다.
이번 상승세의 중심에는 이더리움(Ethereum, ETH) 기반 NFT 컬렉션 ‘크립토펑크(CryptoPunks)’가 있다. 해당 컬렉션의 플로어 가격은 53% 급등했으며, 7월 21일에는 하루 만에 40.9ETH에서 47.5ETH까지 상승해 약 18만 달러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신규 보유자 83명이 크립토펑크를 매수했다.
게임스퀘어(GameSquare Holdings)는 같은 날 크립토펑크 #5577을 515만 달러 상당의 자사 우선주로 매입했다. 해당 NFT는 카우보이 모자를 쓴 유일무이한 ‘에이프 펑크’ 중 하나로, 원래 소유자는 디파이 프로토콜 컴파운드(Compound) 창립자인 로버트 레시너다. 레시너는 이번 계약을 통해 게임스퀘어의 주주로 참여하게 된다.
이외에도 펭귄 테마의 퍼지펭귄(Pudgy Penguins)은 일주일간 2,000만 달러 이상의 거래량으로 한때 크립토펑크를 제치고 거래량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7월 23일 오지 오스본(Ozzy Osbourne)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그가 만든 크립토배츠(CryptoBatz) NFT 거래량은 400% 급등했다.
NFT 시장은 이더리움 기반 대표 컬렉션들의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모처럼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일시적 반등에 그칠지, 장기적 회복의 시작일지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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