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고성능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Solana, SOL)가 향후 5년 내 시가총액 5,000억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현재 약 970억 달러 규모인 솔라나 시총이 360% 이상 상승해야 하는 수치지만, 기술력과 사용성 면에서 충분히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솔라나는 초당 1,500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으로, 이더리움(21건), BNB(114건) 등 주요 경쟁 플랫폼 대비 압도적인 속도를 자랑한다. 수수료 또한 0.005달러 미만으로 매우 낮으며, '지분증명(Proof of Stake)'과 자체 기술인 '히스토리 증명(Proof of History)'을 결합해 검증 효율을 극대화했다.
개발자 생태계도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솔라나 가상머신(SVM)을 사용하는 상근 개발자 수는 1,030명으로, 이더리움(3,835명)에 이어 2위다. 그러나 최근 1년간 솔라나는 21% 증가, 이더리움은 16% 감소해 추세 전환이 감지된다. 신규 개발자 유입 역시 솔라나가 2024년 1위를 차지했다.
디파이(DeFi)와 실물자산 토큰화(RWA)도 성장세다. 솔라나의 디파이 예치금(TVL)은 1년 새 51억 달러에서 105억 달러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실물 주식을 토큰화한 RWA 보유자는 6만 명을 돌파했으며, 한 달 새 729% 급증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디지털 자산 비축(Digital Asset Stockpile)'에 솔라나가 포함될 가능성, 그리고 99% 확률로 예상되는 솔라나 현물 ETF 승인 등을 주요 상승 동력으로 꼽는다. 비트코인(BTC) ETF에는 550억 달러, 이더리움(ETH) ETF에는 80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된 바 있다.
다만 보고서는 암호화폐 투자 리스크를 경고하며, 솔라나가 유망하더라도 전체 자산의 일부만 배분하고 나머지는 안정적 자산에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