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와 스트래티지(Strategy)의 비트코인(Bitcoin, BTC) 매집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회사는 이미 60만 7,770BTC를 보유 중이며, 추가 매입 발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시장을 달구고 있다.
7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스트래티지의 포트폴리오 트래커를 공개하며 비트코인 보유 현황을 밝혔다. 해당 트래커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현재 시가 기준 718억 달러 규모의 60만 7,770BTC를 보유 중이다.
세일러는 이 같은 보유 현황을 공유할 때마다 실제 매입이 이어졌던 전례가 있다. 스트래티지는 최근 4,225BTC를 추가로 매입했으며, 이는 세일러가 트래커를 공개한 직후 이뤄진 조치였다. 앞서 12주 연속 매수를 이어오다 1주 휴식한 뒤, 2주 연속 비트코인을 사들인 바 있다.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집행력은 풍부한 자금력에 기반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5,000만 주 규모의 우선주 ‘STRC’를 발행하며 5억 달러 조달 계획을 밝혔고, 이후 이를 24억 달러로 증액했다. 이와 별도로 이미 STRD 발행을 통해 마련한 42억 달러 자금도 아직 투입하지 않은 상태다.
세일러는 “모든 것은 2억 5,000만 달러의 비트코인으로 시작됐다”고 강조하며, 2020년 8월 회사의 첫 비트코인 매입 당시를 언급했다. 업계에서는 이번에도 유사한 규모의 신규 매입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 보유 기업 2위인 마라 홀딩스(MARA Holdings) 역시 최근 8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계획을 공개하며 비트코인 매수 의지를 내비쳤다. 업계는 기관 자금 유입이 계속될 경우, 비트코인이 13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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