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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총 3조 9,000억 달러 회복...진짜 불장 시작됐나?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28 [17:47]

암호화폐 시총 3조 9,000억 달러 회복...진짜 불장 시작됐나?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7/28 [17:47]
가상자산

▲ 가상자산

 

전 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780억 달러 급등하며 3조 9,000억 달러를 회복했다. 이 가운데 팬케이크스왑(PancakeSwap, CAKE)은 15% 이상 상승하며 하루 동안 가장 강력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7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연합(EU)이 15% 관세를 포함한 역사적 무역협정을 체결하면서 시장 심리가 크게 개선됐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확산됐고, 암호화폐 전반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총 시가총액은 3조 9,000억 달러를 유지할 경우, 4조 달러 돌파를 노릴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은 현재 11만 9,517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단기 저항선인 12만 달러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해당 구간은 최근 2주간 비트코인이 반복적으로 저항에 부딪힌 핵심 가격대로, 이를 넘어서면 12만 2,000달러와 사상 최고가인 12만 3,218달러 도달 가능성이 열린다. 반대로 지지를 받지 못하면 11만 7,261달러까지 조정될 수 있다.

 

한편 팬케이크스왑은 24시간 동안 15.4% 상승하며 3.22달러까지 올랐고, 단기적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현재 핵심 지지선은 3.08달러이며, 이를 유지하면 3.30달러 돌파 후 3.50달러까지 상승할 여지가 열릴 수 있다. 다만 지지선 이탈 시 2.76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더리움(Ethereum)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커뮤니티는 지속성과 생존력을 기념하고 있지만 일부 분석가는 네트워크 속도와 레이어2 의존도에 대해 비판을 제기했다. 분석가 마티 파티(Marty Party)는 레이어2가 실질적으로 중앙화된 위탁형 시스템이라며, 이더리움의 가동 시간 통계는 과장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무역협정은 암호화폐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로 해석되며, 글로벌 거시경제 흐름이 디지털 자산 전반의 방향성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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