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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가 고른 알트코인 3종 '솔라나·체인링크·렌더'…비트코인·이더리움은 제외됐다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7/29 [05:00]

챗GPT가 고른 알트코인 3종 '솔라나·체인링크·렌더'…비트코인·이더리움은 제외됐다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7/29 [05:00]
솔라나(SOL)

▲ 솔라나(SOL)     ©

 

7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오픈AI의 챗GPT는 알래스카 주민에게 지급되는 1,702달러 규모의 ‘영구 기금 배당금(PFD)’으로 투자할 수 있는 알트코인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챗GPT는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을 제외하고, 시장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 중심으로 3종의 알트코인을 선정했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종목은 솔라나(Solana, SOL)로 전체의 40%에 해당하는 약 681달러를 배정했다. 챗GPT는 솔라나의 초당 거래 처리 능력과 낮은 수수료, 그리고 결제 및 디앱(dApp) 생태계에서의 빠른 성장세를 주목했다. 솔라나는 현재 192.06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솔라나 기반 ETF 출시에 대한 기대도 반영됐다.

 

두 번째로 선택된 체인링크(Chainlink, LINK)는 전체 포트폴리오의 35%인 약 596달러가 할당됐다. 체인링크는 스마트 계약과 실물 데이터를 연결하는 오라클 네트워크로, 탈중앙화 금융(DeFi)과 실물 자산 토큰화 시장에서 필수적인 인프라로 꼽힌다. 체인링크는 19.13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파트너십 확장과 다양한 활용 사례가 성장 동력으로 평가됐다.

 

가장 높은 리스크를 지닌 종목으로는 렌더(Render, RENDER)가 선정됐다. 전체의 25%인 약 426달러를 배정받았으며, 현재 가격은 4.37달러이다. 챗GPT는 렌더를 AI와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을 대표하는 프로젝트로 꼽았다. 렌더는 분산형 GPU 렌더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따라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챗GPT는 이번 추천에서 비교적 중소형 알트코인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서, 성장성과 기술 응용 가능성에 무게를 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 실물 자산 연계와 AI 연계 인프라 확대가 주요 투자 테마로 떠오르고 있다.

 

핀볼드는 이와 관련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 아닌 솔라나, 체인링크, 렌더를 통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이 일부 투자자 사이에서 확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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