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11만 7,250달러 지지선을 유지하며 단기 상승 전환을 위한 핵심 저항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11만 8,500달러 저항선을 강하게 돌파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7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11만 7,000달러대를 회복한 이후 11만 7,500달러와 11만 8,800달러 저항을 넘어 일시적으로 11만 9,795달러까지 상승했다. 이후 단기 조정이 이어지며 현재는 11만 8,000달러 부근에서 100시간 단순이동평균선과 맞물려 거래 중이다.
단기적으로는 11만 8,200달러에 하락 추세선이 형성돼 있으며, 이 저항을 뚫는 것이 추가 상승의 관건으로 꼽힌다. 11만 9,200달러, 12만 500달러 순으로 저항이 이어지며, 이를 상회할 경우 12만 2,500달러, 최종 목표선인 12만 3,200달러 돌파도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반면, 11만 8,500달러 저항 돌파에 실패할 경우 재차 하락세로 전환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주요 지지선은 11만 7,250달러이며, 이는 최근 반등 구간의 50% 되돌림 수준과 일치한다. 추가 하락 시 11만 6,600달러, 11만 5,550달러, 11만 4,600달러 순으로 지지선이 형성돼 있다.
최악의 경우 11만 3,500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수 있으며, 이 지점은 중장기적 추세 유지 여부를 가를 분기점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거래량과 이동평균선, 기술적 저항선을 면밀히 주시해야 하는 시점이다.
현재 비트코인은 기술적 전환점에 놓여 있으며, 11만 8,500달러 돌파 여부에 따라 단기 추세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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