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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라이벌 'XLM', 매수회피 심리 증가...지지선 아래 추락 위기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7/30 [08:53]

XRP 라이벌 'XLM', 매수회피 심리 증가...지지선 아래 추락 위기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7/30 [08:53]
스텔라루멘(XLM)

▲ 스텔라루멘(XLM) 

 

스텔라(Stellar, XLM)가 지난주 부진한 흐름을 보인 이후 하락 압력이 점차 강화되고 있으며, 주요 기술 지표와 온체인 데이터 모두 약세 전환 신호를 보내고 있다. 현재 매수세가 약화되는 가운데, 가격이 더 낮은 지지선으로 밀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7월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XLM은 7월 24일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에서 하락 크로스오버를 기록했다. 이는 단기 추세선이 장기 추세선 아래로 하락하는 현상으로, 일반적으로 하락 전환 또는 횡보 국면의 시작을 의미한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XLM은 현재 0.44달러 저항선과 0.41달러 지지선 사이에서 좁은 폭의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 구간에서 매수세는 뚜렷하게 약화된 상태다. 특히 0.40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단기 하락세가 본격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Santiment)는 XLM의 가중 투자 심리가 -0.17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XLM에 대한 부정적 정서가 소셜 미디어에서 증가하고 있음을 뜻하며, 매수 회피 심리를 강화시켜 가격 하락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XLM은 현재 0.43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하루 전 대비 2% 하락한 상태다. 만약 부정적인 심리가 지속되고 수요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가격은 0.39달러 지지선까지 후퇴할 수 있다. 이는 단기 하락세가 현실화될 수 있는 분기점으로 여겨지고 있다.

 

반면, 매수세가 되살아나고 심리 전환이 발생할 경우, XLM은 다시 0.44달러 저항선을 돌파하고 0.45달러를 향해 반등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강력한 거래량과 투자자 확신이 뒷받침돼야 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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