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대상 디파이 전략을 강화하려는 리플(Ripple)이 리플엑스(RippleX) 부문에서 파트너십 부문 부사장(VP)을 신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엑스알피(XRP) 레저의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기관 파트너 유치에 집중되는 자리로, 자산운용사, 토큰화 플랫폼,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와의 협력을 총괄하게 된다.
7월 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은 최근 디파이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채용을 통해 기관 중심의 디파이 채택 가속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채용 공고에 따르면 신임 부사장은 시장 점유율 확대에 실질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파트너십 체결을 담당하게 되며, 신규 성장 기회 발굴도 주요 역할 중 하나로 제시됐다.
리플이 찾는 이상적인 후보자는 금융 서비스 업계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인물로, 자본시장과 시장 인프라에 대한 깊은 이해는 물론 블록체인 인프라에 대한 전문성과 강력한 상업적 감각을 갖춰야 한다. 특히 기관 투자자 대상 디파이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통찰력이 요구된다.
리플은 지난 2월 기관 중심의 디파이 로드맵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로드맵에는 RLUSD 기반 금고와 연동된 신용 대출 프로토콜, 허가형 도메인 시스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생태계 내 자산 거래량과 시가총액 증가를 목표로 한다.
잭 맥도날드(Jack McDonald) 스테이블코인 부문 수석 부사장은 최근 발언을 통해 RLUSD 기반 생태계의 성장이 “폭발적”이라고 밝히며,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전략이 디파이 확장과 맞물려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번 채용은 이러한 흐름과 기관 자금 유입 확대를 본격화하려는 일환으로 해석된다.
리플은 이번 고위급 채용을 통해 XRP 레저를 기반으로 한 디파이 인프라에서 기관 투자자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디지털 자산 기반 거래 확산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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