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ereum, ETH)의 강세가 솔라나(Solana, SOL)의 상승 여력을 끌어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펀드스트랫(Fundstrat)의 션 패럴은 이더리움의 재평가가 레이어1 전체 시장의 재가격 조정을 이끌며 솔라나 상승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7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션 패럴은 최근 인터뷰에서 "올해 하반기 스테이블코인 발행 증가와 거래 활성화가 이더리움의 가격 상승을 유도할 것"이라며, "동시에 다른 주요 암호화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더리움의 성장이 레이어1 전반의 재가격 조정을 촉발하고, 솔라나에 대해 더 높은 베타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더리움이 계속 상승하면 솔라나도 장기적으로 연동된 움직임을 보이게 될 것”이라며, “ETH의 아웃퍼폼이 솔라나의 매력적인 리스크-보상 구조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솔라나는 이더리움보다 더 직접적인 촉매제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가장 강력한 촉매는 솔라나 ETF 승인 가능성이다. 패럴은 “우리는 올해 중 솔라나 ETF 승인을 기대하고 있으며, 스테이킹 포함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들은 솔라나 ETF 승인 확률을 90% 이상으로 보고 있으며, 승인 시 스테이킹 기능이 함께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그는 “연초 가격 목표는 450달러였고, 지금도 해당 목표가 유효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과거 295달러에서 정점을 찍은 솔라나는 이번 상승세가 더 건전하고 지속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이더리움 ETF 승인 당시보다 더 강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솔라나는 여름 동안 미결제 약정의 급등 없이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과거와 달리 보다 강한 기관 수요와 구조적 강세로 해석되고 있다. 패럴은 이러한 흐름이 유지된다면 기존 고점을 돌파하고 300달러 이상으로의 추가 상승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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