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기요사키 “1929년 대공황 다시 온다”...비트코인·금·은 보유 강조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8/02 [02:00]

기요사키 “1929년 대공황 다시 온다”...비트코인·금·은 보유 강조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8/02 [02:00]
로버트 기요사키/출처: X

▲ 로버트 기요사키/출처: X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 유명한 재테크 전문가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최근 투자자 행사에 참석한 뒤,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두 가지 자산을 공개하며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졌다.

 

8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재정 자유 박람회 ‘리미트리스(Limitless)’에 참석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모든 정보가 유쾌하진 않았지만 많은 것을 배웠다”며, 진정한 자산은 금이나 비트코인이 아닌 개인의 ‘시간’과 ‘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신은 시간을 어디에 쓰고, 돈을 무엇에 소비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기요사키는 최근 또 다른 게시물에서 1929년 대공황과 유사한 사태가 다시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현재 미국 주식시장이 붕괴 직전이라며, 워런 버핏(Warren Buffett)과 짐 로저스(Jim Rogers) 또한 주식과 채권을 모두 매도하고 현금과 은을 보유 중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미국의 퇴직연금제도인 401k와 IRA가 대부분 주식에 투자돼 있어 가치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자신은 금, 은, 비트코인(Bitcoin, BTC)에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이를 계속 보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요사키는 미국 국가 부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정부가 기초 자산 없이 돈을 무제한으로 찍어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미국이 역사상 가장 큰 채무국이며, 이러한 상황이 새로운 대공황을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나는 금, 은, 비트코인을 계속 보유하고 있다”며, 통화가치 하락과 금융 붕괴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으로 이 세 가지 자산에 집중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