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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개인 아닌 기관의 시대…비트코인 매수 타이밍은 지금?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8/02 [03:00]

이제는 개인 아닌 기관의 시대…비트코인 매수 타이밍은 지금?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8/02 [03:00]
비트코인(BTC),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itcoin, BTC)이 최근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기관 및 기업 투자자들의 대규모 유입이 여전히 매수 이유로 주목받고 있다.

 

8월 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2024년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현물 기반 비트코인 ETF를 승인한 이후 기관 자금이 본격적으로 유입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비트코인 ETF 순유입 규모는 55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는 과거 개인 투자자 중심이었던 시장 구조를 크게 바꾼 요인이다.

 

또한 비트코인을 재무자산으로 보유하는 비트코인 전략 기업(Bitcoin Treasury Companies)도 늘고 있다. 이 흐름을 주도한 대표 사례는 2020년부터 비트코인을 매입해온 스트래티지(Strategy, 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이며, 현재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상장사는 100개가 넘는다.

 

비트코인은 2009년 등장한 이후 10여 년 만에 가장 성공적인 암호화폐로 자리 잡았지만, 기관과 기업의 관심은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처럼 자금력이 막대한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유입은 향후 수년간 비트코인의 성장 모멘텀이 계속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물론 비트코인은 여전히 변동성이 높은 자산이며, 과도한 투자는 위험할 수 있다. 하지만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는 2028년까지 비트코인이 50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소액이라도 정기적으로 투자하는 전략은 장기적으로 의미 있는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비트코인의 미래는 누구도 단언할 수 없지만, 현재의 흐름만 보더라도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도 여전히 매수할 명분은 충분하다. 기관과 기업의 선택이 그 이유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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