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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이더리움 제치고 RWA 시장 1위 굳히나?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8/03 [09:20]

솔라나, 이더리움 제치고 RWA 시장 1위 굳히나?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8/03 [09:20]
솔라나(SOL), 이더리움(ETH)

▲ 솔라나(SOL), 이더리움(ETH)     ©

 

실물자산 토큰화(Real World Asset, RWA) 시장에서 솔라나(Solana, SOL)가 이더리움(Ethereum, ETH)을 앞지르는 성과를 내며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8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RWA 시장은 2025년 6월 기준 총 240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주택, 자동차, 예술품, 스포츠 티켓 등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에 등록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시장에서 솔라나와 이더리움은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RWA 전문 데이터 플랫폼 RWAxyz에 따르면, 7월 중순 기준 솔라나 기반 RWA의 연초 대비 성장률은 200%를 넘겼으며, 메사리(Messari) 기준으로도 올해 140% 성장해 총 4억 1,8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의 RWA 성장률은 81%에 그쳤다.

 

가격 측면에서는 이더리움이 지난 한 달간 30% 상승한 반면, 솔라나는 5% 상승에 그쳐 비교적 낮은 수익률을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격차는 솔라나의 RWA 부문이 아직 저평가되어 있다는 해석으로 이어지며 알트코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폴 앳킨스(Paul Atkins) 위원장은 “토큰화는 혁신이며, 우리는 시장에서 혁신을 어떻게 촉진할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발언해 RWA 기술에 대한 규제기관의 긍정적인 태도를 드러냈다.

 

전반적으로 솔라나는 올해 밈코인과 RWA 부문 모두에서 강세를 보였으나, 이더리움은 월가의 수요와 기관 투자 유입 가능성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향후 시장 주도권을 되찾을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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