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Litecoin, LTC)이 24시간 동안 8.4% 급등해 약 119달러에 거래되며 강세 전환에 성공했다. 기관 투자 확대, 기술적 강세 신호, 그리고 라이트코인 ETF 승인 기대감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8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뱅크리스타임즈에 따르면, 시가총액 90억 6,000만달러로 전체 19위에 올라 있는 라이트코인은 하루 거래량이 10억달러에 육박하며 전일 대비 23.9% 증가했다. 특히 나스닥 상장사 MEI파마가 1억달러 규모의 라이트코인 재무 전략을 채택한 것이 투자심리를 크게 자극했다. 이는 미국 상장사가 LTC를 주요 준비자산으로 채택한 첫 사례다.
앞서 룩스폴리오 홀딩스(Luxxfolio Holdings)도 2만 LTC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SNS에서 “라이트코인과 함께 로켓에 탑승한 기분”이라며 강한 상승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흐름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재무 전략에 편입해 폭발적인 상승을 이끈 초기 국면과 비교된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들은 라이트코인 ETF 승인 확률을 95%로 평가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라이트코인을 상품으로 분류한 점과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사례가 근거로 작용했다.
기술적 분석에서도 강세 시나리오가 확인된다. 애널리스트 자본 마크스(Javon Marks)는 하락 추세선을 돌파한 LTC가 수개월간 이어질 랠리 가능성을 열었으며, 목표가를 354.36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현재가 대비 192% 상승 여력이다. 50일 이동평균선(109달러)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한 골든크로스가 형성됐고, 가격은 두 이동평균선 모두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단기적으로 122~125달러 구간이 첫 저항선이며, 돌파 시 135달러와 150달러까지 상승 가능성이 있다. 중기적으로는 기관 매수세 지속과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강세장이 354달러 목표가 달성을 위한 핵심 조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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