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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달러 돌파 유력”...플랜비, 비트코인 장기 랠리 확신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8/05 [19:45]

“30만 달러 돌파 유력”...플랜비, 비트코인 장기 랠리 확신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8/05 [19:45]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7월을 11만 5,000달러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장기 강세장 국면이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온체인 지표와 기술적 흐름 모두 추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며, 주요 지표들은 과거 강세장의 초입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스톡 투 플로(Stock-to-Flow) 모델 창시자로 유명한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는 8월 4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영상에서 비트코인이 2026년 말까지 30만 달러를 넘길 가능성이 높고, 스톡 투 플로 모델 기준 평균 50만 달러, 범위 25만~100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강세장이 과거보다 길고 완만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ETF와 기업 매수세에도 가격이 더 높지 않은 이유로 일부 투자자들의 자산 보관 방식 변화와 다변화를 꼽았다.

 

기술적 지표에서는 상대강도지수(RSI)가 72.5를 기록하며 명확한 상승 추세를 확인했다. 플랜비는 RSI가 75를 넘어 80 이상 구간에 진입하면 과거 강세장과 같은 본격 랠리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동평균선과 기하평균선 간 괴리 역시 확대 초기 단계에 있어, 2013년·2017년·2021년 강세장과 같은 흐름이 재현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온체인 데이터상 실현가(Realized Price)는 장기(2년) 8만 8,000달러, 단기(6개월) 10만 4,000달러로 모두 현재 가격보다 낮다. 이는 전형적인 강세장 구조이며, 과거 약세장 전환 시 나타났던 단기 실현가 하락이나 가격 하회 신호는 현재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종합 지표를 분석한 결과, 비트코인이 200주 이동평균선(5만 1,000달러), 2년 실현가, 단기 실현가 모두 상회하며 뚜렷한 강세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랜비는 향후 상승 여력이 충분하지만, 모든 모델에는 한계가 있어 투자 판단은 개별적으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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