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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8월 조정에도 꺾이지 않는다...알트코인 대반등 신호일까?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8/07 [09:46]

이더리움, 8월 조정에도 꺾이지 않는다...알트코인 대반등 신호일까?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8/07 [09:46]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이더리움(Ethereum, ETH)이 비트코인 대비 강세를 유지하며 알트코인 시장 전반의 회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ETF 자금 유입과 규제 환경 개선이 맞물리며 단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중장기 상승 시나리오가 유효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유튜버 마일스 도이처(Miles Deutscher)는 8월 6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마일스 도이처 파이낸스(Miles Deutscher Finance)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ETH/BTC 비율이 범위 상단을 유지하며 구조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비트코인이 하락한 날에도 이더리움은 강한 매수세를 유지했으며, 이는 개인 투자자뿐 아니라 일부 기관 자금이 이더리움으로 이동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더리움의 상대적 강세 배경으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시장 온체인화 추진,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 법안 등 규제 환경 개선을 꼽았다. 여기에 온체인 자금 유입과 총 예치자금(TVL) 증가가 맞물리면서 알트코인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도이처는 알트코인 시즌성 측면에서도 당장의 조정을 과도하게 해석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사이클에서 8월~9월은 변동성이 높고 조정이 잦았지만, 10월과 11월에 강세장이 재개되는 패턴이 반복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사이클에서 8월 평균 -21% 조정이 발생했음에도 불마켓 구조는 유지됐으며, 이는 알트코인 가격이 크게 하락해도 향후 반등 여지가 충분하다는 근거가 된다고 전했다.

 

그는 비트코인 사이클 고점 지표를 종합했을 때 아직 과열 신호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여러 장기 지표가 중립 구간에 머물러 있어 시장의 ‘정점’은 아직 멀었으며, 이에 따라 알트코인 투자자들은 조정보다는 장기 상승 구간 진입에 초점을 맞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도이처는 단기 조정 구간을 장기적 진입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대비 상대적 강세를 유지한다면, 알트코인 시장의 하방 압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으며, 4분기 진입 전 저가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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