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그레이스케일(Grayscale) 크립토 스냅샷에서 주간 최고 수익률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상승으로 XRP는 스텔라(Stellar, XLM), 카르다노(Cardano, ADA), 도지코인(Dogecoin, DOGE) 등 주요 암호화폐를 제치고 최고의 주간 성과를 보였다.
8월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의 최신 데이터에서 XRP는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한 주간 9.7% 상승해 비스테이블코인 상위 10개 자산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직전 주 -3.9% 하락으로 6위였던 XRP는 이번 주 반등으로 연초 대비 수익률이 약 59.4%로 뛰었고, 시가총액은 1,964억 달러에 달했다.
현재 XRP 가격은 3.29달러로, 최근 한 주간 11.30%, 최근 30일간 36.45% 상승했다. 이번 주 상승에는 SEC와 리플(Ripple) 간 소송에서 양측이 항소 취하를 제2순회항소법원에 요청한 소식이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발표로 인한 매도세 이후 진행된 회복 흐름을 가속화했다.
그레이스케일 순위에서 스텔라는 9.1% 상승으로 2위를, 카르다노는 6.3% 상승으로 3위를 차지했다. 도지코인, 이더리움(Ethereeum, ETH), 트론(Tron, TRX), 솔라나(Solana, SOL)는 각각 6.1%, 5.8%, 4.2% 상승하며 4~7위에 올랐다.
반면, 비트코인(Bitcoin, BTC)은 1.5% 상승에 그치며 8위를 기록했고, BNB는 0.5% 상승으로 9위에,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는 변동이 없어 10위를 기록했다. 다만 하이퍼리퀴드는 올해 누적 수익률이 69.5%로 여전히 가장 높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