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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34달러 간다 vs 2.40달러 추락...전문가들 예측 엇갈렸다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8/13 [12:14]

XRP, 34달러 간다 vs 2.40달러 추락...전문가들 예측 엇갈렸다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8/13 [12:14]
리플(XRP)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3.40달러 저항선 돌파에 실패하며 추가 조정 가능성이 제기됐다. 시장 분석가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el van de Poppe)는 두 가지 가격 구간 중 하나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매수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8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는 전날 장중 3.33달러까지 상승했지만 3.40달러 부근의 강한 매도 압력에 밀려 3.13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일간 차트에서 4거래일 연속 음봉을 기록한 것이다. 포페는 XRP가 3.40달러를 확실히 회복하거나 2.60~2.40달러 구간까지 하락하는 두 가지 경우에만 매수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3.40달러가 올해 1월 XRP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던 핵심 저항선이라고 강조했다. XRP는 5개월간 이 수준 아래에서 횡보하다가 7월 초 돌파에 성공했으나, 이달 3.66달러까지 치솟은 뒤 급락해 8월 3일에는 2.73달러를 기록했다. 이후 재차 3.40달러 부근에서 저항을 맞고 있는 상황이다.

 

포페가 제시한 2.60~2.40달러 구간은 과거 수차례 강한 저항으로 작용했던 가격대다. XRP는 2024년 12월과 올해 3월, 5월에 각각 2.64달러, 2.58달러, 2.65달러 부근에서 상승이 막혔으며, 해당 구간은 현재 가격 3.17달러 대비 18~24% 하락한 수준이다.

 

한편, 일부 시장 분석가들은 여전히 XRP 강세를 점치고 있다. 시장 베테랑을 자칭하는 패트릭 라일리(Patrick Riley)는 XRP에 대해 강세가 아니면 진지한 투자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약 10배 상승을 전망했다. 거트 반 라겐(Gert van Lagen)도 7년간의 쌍바닥 재테스트가 완료됐다며 34달러까지의 대규모 랠리를 예측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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