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캣(Popcat, POPCAT)이 핵심 지지선 0.30달러를 방어한 뒤 급반등하며 0.34달러를 회복했다. 7일간의 매도 우위가 끝나고 매수세가 되살아나면서 0.40달러 돌파 기대가 커지고 있다.
8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팝캣은 저점 0.29달러에서 반등해 일중 13.89% 급등하며 0.346달러를 기록했고, 보도 시점 0.35달러까지 올랐다. 같은 기간 거래량은 20% 증가한 5,400만 달러, 시가총액은 13% 늘어난 3억 3,700만 달러였다.
현물 시장에서는 매수세가 매도세를 대체했다. 코이널라이즈(Coinalyze) 기준 7일 만에 처음으로 긍정적 바이/셀 델타가 나타났고, 매수량 458만 개·매도량 397만 개로 순매수 델타 60만 7,000을 기록해 공격적 누적이 확인됐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서도 5일 연속 음의 스팟 넷플로우가 이어져 거래소에서 지갑으로의 유출 우위가 관찰됐다.
파생상품 지표도 강세다. 코인글래스 기준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은 9.14% 증가한 1억 5,190만 달러, 거래량은 2.08% 늘어난 3억 2,100만 달러였다. 선물 롱/숏 비율은 1.0113으로 전환됐고, 계정 기준 롱 68%·숏 31%로 상승 베팅이 우세했다.
기술 지표 역시 매수 우위를 지지한다. 상대강도지수(RSI)는 51로 강세 영역에 진입했고, 차이킨 자금흐름(CMF)은 0.12에서 0.19로 상승해 자금 유입 강도를 높였다. 이러한 신호가 유지되면 0.36달러 회복 후 0.40달러 저항 테스트가 가능하다.
반대로 매수세가 약화되고 매도세가 재우세를 보일 경우 0.30달러 지지가 붕괴되며 0.285달러 재시험 가능성도 열려 있다. 당분간은 현물·파생 양 시장의 수급 균형이 향후 방향을 가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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