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첫날인 이날 불리시 주가는 공모가(37달러) 대비 83.8% 급등한 68달러에 마감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100억달러를 기록했다.
90달러에 시초가를 형성한 주가는 장 중 한때 공모가 대비 218.9% 급등한 118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앞서 불리시는 공모가를 두 차례 높여 주당 37달러에 주식을 매각해 11억달러를 조달하는 기업공개(IPO)에 성공했다.
크리스 타이어 불리시 회장은 파이낸셜타임스(FT)에 "자본 시장이 가상화폐 중심 기업에 투자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톰 팔리 최고경영자(CEO)는 C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가상화폐 시장의 마지막 성장 단계인 지난 10년은 사실상 모두 소매 투자자 중심이었다. 이제 기관 투자자의 물결이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공화당 큰 손 기부자인 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이 지원하는 불리시는 스스로를 기관투자자 중심 디지털 자산 거래소라고 소개해왔다. 2021년 설립 이후 불리시 플랫폼의 총거래량은 지난 3월 말 기준 1조2천500달러를 넘어섰다.
케이먼 제도에 본사를 둔 불리시는 가상화폐 뉴스 사이트 코인데스크도 소유하고 있다.
한편 아크인베스트는 전날 1.7억 달러 규모의 불리시 주식을 매수했다고 X를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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