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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트럼프 조언, 진짜 먹혔나? 이더리움 투자 수익률 ‘깜짝’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8/14 [20:45]

에릭 트럼프 조언, 진짜 먹혔나? 이더리움 투자 수익률 ‘깜짝’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8/14 [20:45]
Eric Trump/출처: X

▲ Eric Trump/출처: X     ©

 

에릭 트럼프(Eric Trump)의 2월 이더리움(Ethereum, ETH) 매수 조언을 따라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지금은 두 자릿수 수익을 거뒀을 것이다. 특히 6월 초 저점에서 매수했다면 투자금이 거의 세 배로 불어났다.

 

8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에릭 트럼프는 지난 2월 3일 이더리움이 2,900달러일 때 매수를 권한 뒤, 최근 가격 급등을 계기로 소셜미디어에서 이를 다시 언급했다. 그는 8월 13일 “지금 내 상황이 어떤지 보라”며 당시 조언을 조롱한 인물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해당 인물 애슐리 D.C.(Ashley D.C.)는 6월 3일 트위터에서 트럼프의 조언을 비판하며 “그는 당신을 출구 유동성으로 썼다”고 말했을 당시, 이더리움은 올해 최저 수준인 1,573달러였다.

 

현재 이더리움은 4,702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2월 매수 권고 시점 대비 62.14% 상승, 6월 비판 시점 대비 198.93% 급등한 수치다. 2월에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현재 1,621달러가 됐고, 6월에 같은 금액을 투자했다면 약 2,989달러로 불어났다.

 

이더리움의 이번 상승은 사상 최대 규모의 ETF 자금 유입, 기관 투자 확대, 강력한 온체인 활동이 맞물리면서 처음으로 5,000달러 돌파를 앞둔 데 따른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승세가 단기 차익 실현 압박에도 불구하고 계속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에릭 트럼프의 투자 조언이 정치적 논란 속에서도 예기치 않게 ‘수익률 인증’으로 이어지며, 이더리움의 강세가 시장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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