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솔라나 ETF, 진짜 승인 임박했나? SEC 심사 돌입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15 [11:13]

솔라나 ETF, 진짜 승인 임박했나? SEC 심사 돌입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8/15 [11:13]
솔라나(SOL)

▲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 현물 ETF 승인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가며 시장의 기대감이 극도로 고조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8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폴리마켓(Polymarket) 등 예측 시장에서 솔라나 현물 ETF 승인 확률이 99%에 도달했다. 이는 7월 2일 상장된 REX-오스프리 솔라나+스테이킹(SSK) ETF가 첫 거래일에 2,000만 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직후 나타난 변화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 같은 열기가 올해 안 솔라나 현물 ETF 승인 기대감을 키웠다고 분석했다. 특히 최근 이더리움 ETF의 강한 자금 유입과 디지털 자산 전반의 호조세가 솔라나 ETF 승인 압력을 높이고 있다.

 

SEC는 6월 인베스코(Invesco)와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이 공동 제출한 솔라나 현물 ETF 신청서를 최근 정식 접수했다. 이는 심사 절차가 본격 시작됐음을 의미하며, 조만간 승인 또는 거부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ETF 전문가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와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빠르면 2025년 10월에 승인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SEC가 다수의 신청서 결정을 지연시켜온 만큼, 최종 승인 시점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현재 신청 명단에는 피델리티(Fidelity), 반에크(VanEck), 비트와이즈(Bitwise), 그레이스케일(Grayscale)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그레이스케일은 GSOL 솔라나 트러스트를 ETF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SEC가 발행사들에 S-1 서류 업데이트를 요청한 점은 적극 검토 신호로 해석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