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 SOL) 현물 ETF 승인 결정이 10월로 연기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비트와이즈(Bitwise)와 21셰어스(21Shares)가 제출한 솔라나 ETF 신청서에 대한 심사 기한을 기존 8월 17일에서 10월 16일로 연장했다. SEC는 충분한 검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최대 60일의 연장 권한을 사용했으며, 이번 기한이 승인 또는 거부를 내리는 최종 마감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SEC는 또 다른 솔라나 ETF 제안서인 캐너리 펀즈(Canary Funds)와 마리네이드 파이낸스(Marinade Finance) 건도 심사를 연기했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퍼트(James Seyffart)는 “표준 현물 솔라나 ETF는 늦어도 10월 중순까지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TF 스토어(The ETF Store) 대표 네이트 제라치(Nate Geraci)는 CNBC 인터뷰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로의 사상 최대 자금 유입과 규제 환경 개선이 알트코인 ETF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새로운 규제가 향후 다양한 암호화폐 ETF 출시를 촉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호들러(YouHodler) 리스크 매니저 안드레이스 발란스(Andrejs Balans)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외에도 솔라나와 폴카닷(Polkadot) 등이 기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실험적 프로젝트로 분류되며 장기 생존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는 소수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솔라나 가격은 ETF 기대감 속에 14일 209달러까지 상승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최저·최고가는 각각 195.26달러와 209.67달러였다. 현재는 197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서는 파생상품 시장에서 미결제약정(OI)이 최근 기록인 120억 달러에 근접하며 강세 지속 기대감을 높였다. 같은 기간 전체 암호화폐 청산 규모는 8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 중 5,000만 달러는 SOL 롱 포지션 청산이었다.
한편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가 X를 통해 10,000 SOL(200만 달러) 이상을 보유한 월렛 수가 5,224개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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