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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온 변동성, 비트코인 멈추고 이더리움은 오른다…향후 전망은?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8/16 [19:53]

다시 찾아온 변동성, 비트코인 멈추고 이더리움은 오른다…향후 전망은?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8/16 [19:53]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고다솔

 

비트코인 변동성이 다시 시장을 흔드는 가운데 이더리움이 조용히 힘을 모으며 자본 이동의 기로에 섰다.

 

8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주중 12만 3,731달러까지 치솟았다가 11만 6,903달러까지 급락하며 극심한 변동성을 보여줬다. 주간 기준으로는 11만 9,032달러 개장가 대비 불과 0.84% 하락에 그쳤지만, 일중 흐름은 시장의 불안정성을 드러냈다.

 

마이클 세일러는 다시 “변동성은 신실한 자들의 선물”이라는 발언을 반복했는데, 과거 이 발언 직후 BTC는 2주 만에 30% 급락한 바 있다. 다만 이번에는 당시와 달리 BTC 도미넌스가 60% 아래로 밀리며 약세를 보였고, 대신 이더리움(ETH) 도미넌스가 주간 4% 상승해 시장 내 주도권 이동을 시사했다.

 

비트코인이 12만 달러 선 아래에서 주춤한 사이 이더리움은 상대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ETH/BTC 비율은 한 주간 5.78% 상승해 0.04 저항선에 근접했으며, 이는 선거 이후 처음 시도되는 레벨이다. 돌파 시 ETH의 추가 강세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또한 사회적 투자 심리 지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탐욕 국면에 접어든 반면, 이더리움은 공포에 지배돼 있어 오히려 누적 매집이 이뤄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는 향후 이더리움의 재평가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결국 ETF 자금이 이탈하며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흔들리는 와중에, 이더리움은 조용히 힘을 모으며 다음 상승 사이클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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