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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1,070억 달러 증발...비트코인, 핵심 지지선 붕괴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8/20 [19:30]

암호화폐 1,070억 달러 증발...비트코인, 핵심 지지선 붕괴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8/20 [19:3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시장이 하루 만에 1,070억 달러 급락하며 비트코인(Bitcoin, BTC)과 주요 알트코인이 핵심 지지선을 잃었다. 특히 카르다노(Cardano, ADA)는 24시간 동안 9% 하락해 투자자 불안을 키웠다.

 

8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조 7,700억 달러로 줄어들었으며, SEC가 알트5 시그마(Alt5 Sigma)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의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간 15억 달러 파트너십을 조사하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됐다.

 

비트코인은 3% 넘게 하락해 11만 3,461달러에 거래되며 11만 5,000달러 지지선을 잃었다. 현재 11만 2,526달러가 중요한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반등 시에는 11만 7,261달러까지 상승 가능성이 열려 있다.

 

카르다노는 0.90달러 지지를 잃고 0.84달러로 내려앉았다. 현재 0.83달러가 주요 방어선이며, 0.90달러를 회복할 경우 단기적인 반등 가능성이 제시된다.

 

한편,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이끄는 스카이브리지 캐피털(SkyBridge Capital)은 아발란체(Avalanche) 블록체인에서 3억 달러 규모 자산을 토큰화해 실물 자산 거래량을 160%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타(Meta)가 인공지능 부문을 축소하고 고위 임원이 이탈한 소식은 AI 관련 토큰 전반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이 모두 중요한 지지선 위에서 방향성을 모색하는 가운데, 규제와 기술 기업 소식이 단기 흐름을 좌우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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