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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약세 채널 지속...이더리움·알트코인, 반등 신호 뚜렷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21 [11:14]

비트코인 약세 채널 지속...이더리움·알트코인, 반등 신호 뚜렷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8/21 [11:14]
가상자산

▲ 가상자산  

 

암호화폐 시장이 단기 약세 흐름에 갇혀 있지만, 특정 알트코인에서는 반등 가능성이 포착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개인 투자자의 불안 심리가 극대화된 가운데, 장기적으로는 이더리움(Ethereum, ETH)이 강세 국면을 이끌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트레이더 마일스 도이처(Miles Deutscher)는 8월 20일(현지시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비트코인(Bitcoin, BTC)이 여전히 약세 채널에 갇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11만 5,000달러 돌파 여부가 핵심"이라면서도 "반대로 10만 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하락세가 더 심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더리움이 상대적으로 더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270억 달러 규모의 대기 자금이 이더리움으로 유입될 가능성을 강조하며,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의 매수세가 약화된 비트코인보다 더 큰 상승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엑스알피(XRP)와 함께 주요 알트코인도 단기적으로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체인링크(Chainlink)와 같은 프로젝트가 강세 알트코인으로 주목받을 수 있으며, 파이 네트워크(Pi Network), 에테나(Ethena, ENA), 마이 네트워크(My Network) 같은 알트코인도 이더리움과 체인링크의 흐름을 따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도이처는 현재 시장 약세의 가장 큰 요인으로 연준(Fed)의 금리 정책 불확실성을 지적했다. 그는 금리 인하 확률이 99%에서 84%로 낮아지며 불확실성이 확대됐고, 잭슨홀 미팅과 9월 FOMC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파월 의장이 어떤 발언을 내놓느냐가 향후 시장 흐름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이 박스권에서 정체를 이어가겠지만,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9월 말에서 10월에는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그는 리스크 관리 속에서 장기적으로는 이더리움이 신규 고점을 향할 수 있는 기회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결론지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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