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coin, DOGE)에 5년 전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지금은 6만 달러가 넘는 자산을 보유하게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8월 2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밈코인 열풍 속에서 여전히 세계 시가총액 10위권에 드는 암호화폐로 자리하고 있으며, 지난 5년간 6,000%가 넘는 폭발적인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S&P500 지수가 87%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압도적인 성과다.
도지코인은 2013년 장난스럽게 출발했지만, 소셜미디어와 유명인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글로벌 인지도를 쌓으며 지금까지 성장해왔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親)암호화폐 기조가 시장을 띄우면서 도지코인은 지난 1년간 약 100% 상승했다.
높은 변동성이 특징인 도지코인은 대체로 비트코인(BTC)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만, 상승기에는 더 크게 오르고 하락기에는 더 깊이 떨어지는 고위험 자산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장기간 보유한 투자자들에게는 결과적으로 막대한 이익을 안겨줬다.
23일 기준 도지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360억 달러이며, 개당 가격은 0.24달러 수준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도지코인의 네트워크가 뚜렷한 실사용 사례를 확보하지 못했고, 공급량이 많아 가치 저장 수단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더모틀리풀은 도지코인이 지난 5년간 투자자들에게 꿈 같은 수익을 안겨준 것은 사실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라고 확신하기는 어렵다고 경고했다. 투자 시 감당 가능한 범위 안에서만 접근해야 한다는 조언도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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