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ereum, ETH)이 비트코인(Bitcoin, BTC) 대비 바닥을 찍었다는 분석이 현실화되며 새로운 사이클 목표가 제시됐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아스트로노머(Astronomer)는 ETH/BTC 차트를 기반으로 추후 이더리움이 최대 2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내놨다.
8월 25(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아스트로노머는 과거 ETH/BTC가 바닥을 찍는 시점을 ‘환상적 예측’이라 불리며 비판받았으나 실제로는 그의 분석대로 전환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이더리움에 대한 투자 심리가 극도로 악화돼 있었고,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사이클 바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ETH/BTC 비율을 중심으로 세 가지 상승 목표치를 제시했다. 첫 번째는 0.058로, 이는 현재 가격 대비 약 35% 상승에 해당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현 수준을 유지한다면 이더리움은 약 6,500달러가 된다. 두 번째 목표치는 0.091로, 이는 이더리움이 1만 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높은 목표치인 0.16은 이더리움이 2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는 구간으로 제시했지만, 이는 확정적 전망이 아닌 가능성으로 남겨뒀다.
아스트로노머는 이더리움 가격 전망을 ETH/BTC 비율을 통해 설명하는 이유를 “비트코인이 모든 주요 유동성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달러 기준 목표가는 단순 환산치일 뿐이며, 실제 달러 가격은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에 따라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계절성 지표나 단기 이벤트보다는 사이클의 흐름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레드 9월’과 같은 시장 격언은 근거가 없으며, 사이클만이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과거 사이클과 마찬가지로 비트코인이 먼저 움직이고 이후 이더리움으로 유동성이 회전하며 ETH/BTC가 상승한다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아스트로노머는 "많은 투자자가 이더리움에 대해 낙관적인 발언을 쏟아내고 있지만 실제 매수는 가격이 오르기 시작한 뒤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매매 구조가 유지되는 한 자신이 제시한 ETH/BTC 목표 구간을 향한 상승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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