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a Inu, SHIB)의 레이어2 네트워크 시바리움(Shibarium)에서 일일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대표 밈코인 가격 전망에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
8월 27(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시바리움의 일일 거래량은 8월 23일 400만 건 이상에서 24일 109만 건으로 줄었고, 25일에는 62만 4,140건으로 2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후 26일 176만 건으로 회복했으나 여전히 기존 평균인 400만 건에 크게 못 미쳤다.
시바리움 수수료 일부는 시바이누 소각에 사용되는데, 거래량 감소는 소각량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시바번(Shibburn)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7일간 소각률은 87% 이상 하락하며 소각된 토큰은 880만SHIB에 불과했다. 다만 최근 24시간 기준으로는 소각량이 500% 이상 급증해 100만SHIB이 소각됐다. 그러나 거래량이 줄어드는 추세가 지속된다면, 거래량 감소가 소각량 감소로 이어지는 흐름이 유지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또한 시바리움의 활성 계정과 신규 계정 지표 역시 하락세를 보이며 네트워크 성장세 둔화가 확인됐다. 이는 SHIB 가격의 장기적인 상승 모멘텀을 제약할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전문가들은 기술적 지표를 근거로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다. 애널리스트 자본 마크스(Javon Marks)는 SHIB가 역헤드앤숄더 패턴의 마지막 구간에 있으며 돌파 시 540% 이상 급등해 0.000081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2021년 10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0.00008845달러에 근접하는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시바 알파 레이어(Shib Alpha Layer) 등 네트워크 확장 요소가 시바이누의 가격 반등을 뒷받침할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됐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거래량과 소각량의 회복 여부가 가격 반등의 핵심 변수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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